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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 식중독 주의, 여름철 가장 조심해야 할 음식과 예방법

New In Korea Team발행일: 업데이트:
7월 식중독 주의, 여름철 가장 조심해야 할 음식과 예방법

7월은 식중독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시기다. 기온과 습도가 함께 올라가면 음식이 상하는 속도가 빨라지고, 조리 후 보관이 조금만 늦어져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. 특히 여름 휴가철에는 집밥보다 외식, 배달, 도시락, 휴게소 음식, 해산물 섭취가 늘어난다.

이 때문에 7월에는 음식 선택보다 보관과 조리 습관이 더 중요해진다.

여름철 식중독이 많은 이유

여름에는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다. 실온에 둔 음식, 덜 익힌 고기, 달걀을 사용한 음식, 생선회와 조개류, 김밥과 도시락 등이 대표적인 주의 대상이다. 특히 김밥이나 도시락은 조리 직후에는 문제가 없어 보여도 이동 중 온도가 올라가면 위험해질 수 있다.

차 안이나 야외 텐트 안에 오래 두는 것은 피해야 한다.

가장 조심해야 할 음식

여름철에는 달걀 지단이 들어간 김밥, 덜 익힌 닭고기, 육회, 생선회, 조개류, 냉장 보관이 늦어진 배달 음식에 주의해야 한다. 팥빙수나 디저트류도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. 얼음, 우유, 크림, 토핑이 들어간 메뉴는 제조와 보관 과정이 길어질수록 위험이 커질 수 있다.

맛이나 냄새가 괜찮아 보여도 장시간 실온에 둔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.

집에서 지켜야 할 기본 원칙

손 씻기, 익혀 먹기, 끓여 먹기는 가장 기본적인 식중독 예방 원칙이다. 고기와 채소를 자르는 칼과 도마는 가능하면 분리해서 써야 한다. 조리한 음식은 빠르게 식힌 뒤 냉장 보관하고, 다시 먹을 때는 충분히 데워야 한다.

냉장고에 넣었다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다. 냉장 보관 중에도 오래된 음식은 과감히 버리는 것이 좋다.

증상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

식중독은 복통, 설사, 구토, 발열로 나타날 수 있다. 가벼운 증상이라도 탈수가 생기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. 어린이, 고령자, 임신부, 기저질환자는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더 주의해야 한다.

혈변, 고열, 반복적인 구토, 심한 탈수 증상이 있으면 병원을 찾는 것이 안전하다. 7월 식중독 예방은 특별한 방법보다 기본을 지키는 것이 핵심이다. 먹기 전 손을 씻고, 충분히 익히고, 오래 둔 음식은 먹지 않는 것 만으로도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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